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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 우리 회사에 무는 다니지 않아. "

[선관]

-

[텍관]

[이름]




Rush And Cash/러시 앤 캐시/Rush And Cash





[재능]


초세계급 사채업자

본래, 워낙 크고 유명한 사채 기업의 회장으로 돌연 나타나더니 사채업계의 거의 유일한 큰 손이 되었다.
전의 회장은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 없다. 물어봐도 대충 넘기기 바쁘다.




[인지도]


★★★★☆ : 정보 교류가 발달된 곳에 사람들은 대부분 안다.
티비 광고로도 자주 나왔기 때문일까.




[나이]


25




[성별]




여성






[신장/체중]




힐 포함 170cm (미포함 166cm) / 53kg









[성격]

" 나, 이래봬도 회장인데? 내가 아무한테나 고개 숙일 직급은 아니지 않나? " 

[도도함]

그녀에겐 모두를 휘어잡을 카리스마, 포스 등이 넘쳐났다. 당차고 자존심도 높아 웬만한 기 싸움에선 거의 승기를 잡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바닥에선 정신 차리지 않으면 큰일 난다며, 그녀는 늘 또각또각 구두 소리를 내며 위풍당당하게 그녀의 도도함 을 드러낸다.



" 어머, 그랬어? 그것 참 큰일이었겠네~ 그래, 몸은 괜찮구? "

[상냥함¿]

그닥 그녀의 심기를 거스를 행동을 하지 않는 이상은, 그녀는 사근사근하고 부드러웠다.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이다 보니, 습관적으로 웃으며 입에 발린 말을 하는 데에는 도가 텄기 때문일까. 그녀의 상냥함 이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난 상냥함일지는 글쎄¿ 두고 봐야 알 것 같다. 일단, 겉으로는 굉장히 상냥하다고 해두자.


" 아니야, 아니야~! 넌 이 색이랑 이 색이 같다고 생각해? 당장 바꿔와! "

[고집적]

황소고집 이다. 본인이 한번 만들어놓은 틀은 웬만하면 잘 깨지 않는다. 화장품 등도 늘 쓰던것만, 베개도 늘 베던것만, 일하는 방식도 늘 하던대로만 한다. 조금이라도 바뀌면 귀신같이 알아채고 도로 돌려놓는 지경에 이르렀다..


" 얼레? 자기 정도면 잘 생긴거 아니야? 흐흥. "

[능글맞음]

그녀는 처세술에 능했다. 좀처럼 속내를 내비치지 않으며 고개를 숙일때와 꼿꼿하게 고개를 쳐들어 내려다 볼 때를 알았다. 그녀는 구렁이가 담을 넘듯 티 내지 않고 오직 말 만으로도 결과를 원하는 대로 끌어오는 능력을 타고났다. 또 얼굴색 하나 안 바뀌고 마음에도 없는 아첨을 하는 것도. 뭐, 가끔은 사실일때도 있지만.


[특징]

 뾰족한 윗 송곳니가 두드러지게 보인다. 날카로운 눈매와 시너지를 일으켜 그녀를 앙칼져 보이게 하는 데에 한 몫 한다.

 고양이혀. 뜨거운 음식이나 음료를 잘 못 먹는다.

수족냉증이 있어 항상 손발이 차다.

 본인을 꾸미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덕에 옷, 화장품, 가방 등에 관심이 매우 많다. 척 보고 진품과 가품을 구분할 수 있을 정도!

향수를 뿌리고 다닌다. 샤넬 넘버 5.

 술, 담배를 끔찍히도 싫어한다.

 거의 모두에게 반말을 쓴다. 존댓말을 쓰는 경우는, 타 회사의 비즈니스상 알고 지내는 사이이거나 손님 빼고는 그닥?

 좋아하는 것은 씁쓸한 것, (커피, 카카오 함량이 높은 초콜렛 등) 뷰티 관련 모든 제품들, 고양이, 말이 잘 통하는 사람.

 싫어하는 것은 단 것, 더러운 것, 담배, 돈 안 갚는 사람.


[소지품]

 소지품 보관용 가방 (샤넬 클래식 램스킨 맥시 블랙 은장)
-> 립스틱 한 개 (입생로랑 루쥬 볼립떼 샤인 12호)
-> 휴대용 핫팩 한 개 (12시간 지속!)
->통에 담긴 큐브형 카카오72% 초콜릿 한 개

 연락 가능한 스마트폰 (아이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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