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음...이, 잊어줘. "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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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관]
[소냐 메흐르] - [베프] (sns친구에서 시작해 베프가 됨)
[스칼렛] " 자신의 무대에 초청해준 멋진 친구! 같이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러 여행을 가기로 했슴다! 식도락 여행! 버터 오징어! "
[소냐,나노] - [비글모임]
[이름]
Bumble Austin 범블 오스틴
[재능]
초세계급 최면술사
자기 암시는 물론이고 짧은 시간에 집단 최면도 가능하다. 하지만 평소 비의 무대가 있는 날 사람들에게 최면을 걸어 인지를 흐리거나 기억을 왜곡 시키는 등 단순히 비의 무대를 도왔다.
[인지도]
★★☆☆☆
워낙 앞에 나서는것을 싫어하며 그저 비의 뒤에서 서포트 하는 식으로만 활동했기에 관련있는 직종의 사람들에게만 알려진 정도 이다.
[나이]
25세
[성별]
남성
[신장/체중]
172cm / 60kg
[성격]
소심함- 누군가 말을 건다면 금세 움츠리고 어디론가 숨고싶어할 정도로 다른 사람과의 교류를 무서워하며 앞으로 나서는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부정적- 당장 내일이라도 세상이 멸망할거라 여길 정도로 부정적이다. 매사에 부정적인 생각이 앞서고 좋게 끝난다고 해도 부정적으로 받아들인다. 누군가 자신에게 선을 베풀어도 나쁜 마음을 품고 접근하는것이라고 단정지어버린다.
자기보호적- 자신에게 위협이 된다고 여기거나 해를 입힐거라 생각되는것은 바로 거부한다.
[특징]
어릴적부터 비에게만 관심을 쏟던 부모님과 언제나 밝게 빛나는것 같은 비를 보며 자란 그는 언제나 그늘 속 존재였다.
자신의 재능에도 회의적이었으나 비가 언제나 칭찬하며 응원해 주었다.(어쩌면 비는 눈속임일 뿐인 자신의 재능보다는 범블의 재능을 높게 샀을지도 모른다)
비는 그런 그에게도 친절하고 밝게 대했고 그는 그런 비를 의지했고 동경했다.
그러나 사고로 비가 죽은 뒤 그 충격으로 한동안 방안에서 떨며 밖으로 나오는것조차 두려워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하지만 그는 비에게 선물 받은 시계를 보고는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어 비의 삶을 살게 되었다.
그렇게 자신에게 비의 모습을 덧씌우고는 밖으로 나와 마술쇼를 이어가며 자신을 버리고 살아왔다.
비의 사고 현장에 함께 있었으며 그 충격으로 죽음에 대해 심각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의 죽음을 목격한다면 똑같이 충격을 받을것. 스스로 최면을 걸어 그 죽음에 대한 모든것들을 잊으려 할지도 모른다.
-매운 음식은 잘 먹지 못한다.
-비에게 받은 시계는 소중하기에 언제나 품에 넣고 다닌다.
-동물 털 알레르기가 있다.
[소지품]
고장난 금색 회중시계(뚜껑 안쪽에 Bumble이라고 이름이 세겨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