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関ヶ原 信  /세키가하라 신 / Sekigahara Sin]

 

-나노라는것은 청부업을 받기위한 닉네임일뿐.이라고 한다. 본명은 세키가하라 신.

그는 모습을 들어내지않은체로 게임속에서 상대에 대한 신뢰를 거래하며

자신이 확신이 되어야 실제로 모습을 들어내어 의뢰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고 한다.

이름을 숨기는것은 자신의 대한 마지막 보호로써 의뢰인에게도 공개하지않는다고 한다.

 

[재능]

 

[초세계급 살인 청부업자]

 

-타인에게서 의뢰를 받고 살인을 대신 해주는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

일을 받은이와 맡긴 사람. 서로에게 위험한 일이기때문에 상당히 일을 가려받는다고 한다.

 

-깔끔하고 빠른 일처리, 고객과의 신뢰. 그게 그가 추구하는 목표이자 이상이다.

지금까지 그것을 지켜왔으며, 자신의 목숨을 내놓아도 고객과의 신뢰는 져버리지않는다.

그를 알아내는 루트는 쉽지않기때문에 일거리는 자주 들어오는 편은 아니지만

자신을 알아내는 정보망을 가진위치의 인물이기에 당연스럽게도 그가 죽이는 인물들은

상당히 높은 위치의 직급들을 노려왔기에 그가 초인재급이 되는것은 어렵지않은것같다.

자신의 모든것을 남기지않으며, 상대에게 지나치게 간섭하지않고, 자연스럽게 다가가는것이 특기라고 한다.

 

 

[인지도]

★☆☆☆☆

 

-이 재능에 관한 인지도는 몹시 낮다. 극소수의 사람에게만 전해지며, 가격또한 상상을 초월하기에 높은위치의 직급들만이 그를 이용한다고 한다.

다만 일처리에 대한것이나 그가 상대에게 주는 신뢰도때문인지 그의 청부가격에 대하여 불만사항은 없던듯하다.

 

[나이]

 

-

 

[성별]

-

 

[신장/체중]

 

-

 

[성격]

 

-

 

 

[특징]

 

[L]

-현금

역시 현금이 최고지. 물질 만능주의를 가지고있다.

다른 무엇보다도 돈이면 해결안될것이 없다고 믿고있으며, 실제로 그렇게 살아왔다.

처음 범죄를 저질렀을때도 자신의 신분을 증명할길이 없었지만

원장이 큰 액수로 일을 덮어버리며 도와주었을때부터 그것을 믿기 시작한것같다.

 

[H]

-주사기

어릴때 고아원 원장의 폭행에 사용된 물건이기에 트라우마가 크다.

날뛰거나 말을 듣지않을때 뒷목에 마취제를 넣는 방식으로 사용되었는데 덕분에

지금도 자신의 뒷목덜미를 만지면 깜짝깜짝 놀랄정도.

어린 아이에게 싫어하고 무서워할만한 공포의 대상을 한가지씩은 만들어놓아야

말을 잘 듣는다는 이유라고 한다. 그곳에 머물렀던 아이들은 각자 다 다른물건들을 싫어하며

자신의 트라우마가 된 그 물건의 모습을 보는것조차 무서워하는듯하다.

 

[과거사]

-그의 과거는 여느 고아들과는 다르게 시작되었다.

워낙 어릴때 맡겨져 자신의 부모의 얼굴조차 모르고 자라왔으며, 자신을 가둬준 원장의 말에 순응하며 살아왔다.

원장은 다른곳에 비해 아이들에게 잘 대해주었지만, 자신의 말과 명령에 잘 따르는 아이들만을 예뻐하였다.

자신의 개인병원을 가지고있었던 그는 사유재산이 많은편이였고, 덕분에 그의 아래에서 자랐던 아이들은

그에게 예쁨받기위해 무엇이든 행하며 살아왔다. 그것은 신또한 마찬가지의 이야기.

 

-너무 머리가 좋으면 반항할수있다. 글씨는 읽을수만 있으면 된다. 말을 하면 비밀을 누설할수있다. 는 등의 이유로

그에게는 잔재주와 상대를 위한 대화매너만을 익혀왔고, 글은 읽을수만 있도록

교육을 받았으며, 말을 하지못하도록 성대가 제거당했다.

 

-그가 이 일을 시작하게 된것도 역시 원장이 크게 작용했다. 처음 영화에서 살인청부업자라는 직업을 접한 이후로

그는 그것에 대해 크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으며, 돈이 될것같다고 느꼈는지 상당히 그것에 집작하기 시작했다

자신이 조사하고 자신의 직업으로 이용할수있는 약물과 자신의 아래에

존재하는 아이들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작은 아이들은 꽃을 판다는 명목으로 상대에게 접근해

가시를 이용해 상대에게 독을 묻히는등으로 연습을 시작했다. 말을 하지 못 하는 아이들이기에 다른이들에게

잡히거나 걸려도 그대로 그의 아래에서 버려지는것을 항상 보며 자라왔기에 능력있는, 재능있는 아이들만이 그의 아래에서

머물게 되었다.

 

-특출나게 청부업에 재능을 보이던 나노는 원장이 죽기몇일전,

자신을 완전히 통제할수있다고 믿고 있는 원장이 자신의 개인적인 사심때문에 자신의 부인,

원장부인의 살해해달라 명령했고, 그것을 평소처럼 순순히 받아들였으며, 별 다른 죄책감없이 그것을 행했다.

그러나 평소와는 다르게 신은 자신의 살해현장을 봤다는 이유를 대며 자신의 살해현장을 지켜보고 있던 원장또한 살해한다.

자신을 억제하고 지겹게 찍어누르던 원장이 사라지자 온전하게 독립하여 현재까지 자신을 알고 찾아오는 손님들의

주문을 받아들이며 나름 편안한 생활을 이어가고있는듯하다.

 

[소지품]

 

-약품이 들어있는 작은 유리병[리신]

-휴대용 잭나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