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부터 나는, "
[선관]
[호시노 나오] - [중학교 동창. 그가 초고교급 군견의 칭호를 얻게된 이후 사이가 서먹해지고 연락도 끊기게 되었다. 한동안 만난 적이 없어서 서로 어떻게 지내고 살았는지도 모를텐데 과연 나오는 바둑이가 이렇게 변한 걸 알까.]
[텍관]
[안태성] - [아 저리가라 아저씨]
[소냐 메흐르] - [24시간 경계중]
[나노] - [마음에 안 들어.걔가 고양이 귀 달아서 그런 건 아니고 암튼 맘에 안 들어]
[타베이] - [야식원정대]
[이름]
고 둑돌 / Go DuckDol
[재능]
초세계급 불행
초고교급 군견 타이틀을 상실하기 전, 초세계급 불행의 재능을 가지고 있는 전투요원을 전장에서 처치하게 되어 초세계급 불행의 재능, 즉 저주를 자신에게 옮아가게 되었다. 이 불행은 불규칙적으로 꽤나 긴 텀 동안 잠복하고 있다가 타인의 불행을 자기 자신이 가져가거나 사건 사고나 큰 재해를 일으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군견 타이틀 상실에도 영향이 가게 되었고 모종의 사건을 당하는 계기가 된다. 당연히 본인은 이 재능을 가지게 되었다는 걸 자각하지도 못했다.
[인지도]
★☆☆☆☆ : 모르는 사람이 상당수다.
[특징]
::과거::
사실 군견 생활은 별 탈없이 넘겨냈다.
다만, 어느샌가 옮은 불행의 재능으로 인해 원래는 다른 사람이 걸릴 예정이었을터, 같은 반이었던 초고교급 고문기술자에게 감금되어 장기간 동안 "재미삼아" 고문을 받게 되었다. 이로 인해 자신의 군견 재능에 지장이 갈 정도로 공감능력 및 상황판단력에 영향이 가게 되었고. 큰 트라우마를 가지게 되었고, 재능 타이틀을 상실하게 된다. 그래서 자신에 얼굴이나 신체에 손을 가까이 가져가는 행동에 대해 큰 거부감을 가지고 있으며, 자칫하면 공황상태에 빠질 때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