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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짠, 서프라이즈? "

[선관]

[메피스 토펠레스] - [ 첫눈에 자신의 극의 주인공이 될

인물이라 의심치 않아 함께하게 된 동업자. ]

[텍관]

[ 네오.p ] " 이곳에서 쓴 첫 극을 봐줄 소중한 독자. "

[ 비 오스틴 ] " 내 극에 특별게스트로 초청하고 싶은 사람이자, 같이 식도락 여행할 사람! "

[이름]

 

[재능]

초세계급 희망

 

 

[성별]

 

남성

 

 

 

[특징]

 

과거 미국의 어느 방랑 서커스단에서 태어났다. 

몸의 뼈관절이 태어날 때부터 약해서 서커스의 큰 동작이나 유연한 동작을 잘 소화해내지 못해서 쓸모없단 취급을 받고 버려질 뻔한 전적이 있다.

 하지만 부모가 사정사정하여 서커스에 남아 책을 보며 스스로 글을 연습하던 도중 서커스의 극에 손을 대어 크게 혼이 났었는데 그것의 원본을 수정해버리는 바람에 단장에게 크게 혼이 났지만, 

그 극을 읽은 단장은 렌에게는 극작가의 재능이 있다며 이것으로 극을 한번 해보자고 제안하며 렌의 극이 처음으로 세상에 알려지게 된다. 

 

그 후 렌은 갇혀 극을 신세로 전략해버렸고 자신의 쌍둥이 누나인 스칼렛이 무대 위 서커스 스타로써 활약하는 것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스칼렛의 누나가 지친듯이 다가와서 자신에게 말을 거는 것이 ' 나는 극을 쓰고 싶어. 무대 위에서 웃는 건 너무 힘들어. ' 라며 렌과 자신을 바꿔치기 하자고 제안한다. 

 

자신의 모습을 하고 도망치듯 나가서 살아달라고 부탁하게 된다. 

렌은 갇혀지내며 극을 쓰는 것에 진절머리가 났던 때여서 누나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그대로 서커스에서 도망치듯 나와 살게되어 지금의 이르게 된 것이다. 

나가서 누나처럼 서커스 일을 하고 싶었지만 신체의 한계가 컸기에 배우의 길을 걷자, 

했었지만 그런 노력들 조차 벽에 막혀 점점 궁지의 몰린 나머지 렌은 자신의 안에 세계를 만들어 그것에 스스로를 가둬두게 되었다. 

 

그리고 그것을 표현한 것이 자신의 극.

 그래서인지 렌의 극은 항상 비극적인 결말로 마무리된다고 한다. 아마 자신의 인생이라도 표현하려는 냥.

 

 

 

[소지품]

 

화장품 파우치(위장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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