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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어도 영혼을 편하게 보낼수있으니까 "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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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관]

[비 오스틴] - [베프] (sns친구에서 시작해 베프가 됨)

바둑이-[친해지고 싶은 친구]

[나노, 비] - [비글모임]

[아로마] - [실눈콤비]

[소냐> 지애 ..못마땅할뿐- 딱히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안해]

[이름]

Edwyn Whitham / 에드윈 위트햄 / Edwin  Whitham

 

 

[성격]

 

성격은 위에 글이랑 똑같으나

 

사실 사람의 죽는 모습을 보기 꺼려한다. 징그러워서 피한다기보다는 자신의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게 참고 있다고 보면 된다.

 

죽은 사람한텐 추모하는 의미로 꽃은 놓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각 꽃에는 의미를 부여한다.

 

아무렇지 않은 척 신나는 척 하지만 누군가를 죽으면 가족의 죽은 모습이 생각나 어떻게든 구하고 싶다는 마음이 충만하다. 

 

 

 

[특징]

과거: 한때 직업이 장의사였던 그의 가족을 어렸을때 자신의 눈 앞에서 처참하게 죽었다. 이제 자신이 죽을라하던 찰나 경찰한테서 구해졌고 친척들한테 보내졌지만

아직도 충격이 가질않았다. 자신은 가족을 눈앞에서 구하지 못한게 슬퍼 

어딘가에 살인사건이 터지면 그 옆에 가서 꽃을 놓아주고 간다.

자신의 슬픔 때문인 것도 있지만 자신의 가족이 어렸을 적에 들은 충고를 되새기곤한다.

'죽음이란건 슬픈거야. 그래서 우리가 해야 할일은 그 죽음의 길을 편하고 아름답게 꾸미는거지' 

 

[소지품]

마른 꽃들을 모은 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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