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펜이 남긴 흔적만큼 아름다운 것도 없지요. "

[선관]

-

[텍관]

[아로마] - [ 편한 친구 ]

[타베이] - [간식을 챙겨주는 사이]

[오오하라 코에이] - [미래를 함께하기로 한 계약관계]

[칸나 S. 리시안사스] -  [ 옆에서 보면 왠지 불안해보이는 아가씨, 자주 챙겨주고 지켜주고싶다고 생각합니다. ]

[ 이름 ]

아사히나 시오루 / Asahina Sioru / ぁさひな しおる

 

[ 재능 ]

초세계급 캘리그라퍼

 

글자를 쓰는 직업.

서예부터 모든 활자 이외의 서체를 쓸 수 있다.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적인 직업으로,

서예 이외에도 다도, 전통 화를 그리는 등 예의를 갖추는 

일이나 그림 등 할 줄 아는 것이 많다.

 

프로그램으로 제작하기도 하지만 되도록이면 붓과 종이를 이용한 글씨를 자주 쓴다.

 

주로 쓰는 것은 한자,

허나 영문 역시 세련되게 잘 쓴다.

글씨 스타일과 폭이 매우 넓어 여러 기업와 사람들이 선호, 입소문 또한 자자하며, 책과 잡지의 표지 부터 시작해 유명한 건물의 간판 글씨까지 작업한다.

 

[인지도]

 

★★★☆☆

 

[나이]

 

22

 

[성별]

 

 

[신장/체중]

 

191cm / 76kg

 

[성격]

전체적으로 나른한 인상 말투, 가벼운 걸음걸이,

항상 올리고 있는 입꼬리와 감긴 눈.

약간의 웃음 기가 서린 듯 여린 목소리에 느긋하게 늘어지는 말투.

 

언제나 여유롭고 잘 웃어 속을 알 수 없다는 평을 자주 듣는 편,

본인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편 이지만 그와 이야기를 해보면 그가 나긋하고 친절한 사람임을 알 수 있고, 같이 지내다 보면 그가 상대에게 무조건적으로 맞춰주는 사람이며

배려심이 뛰어나다는 사실을 알수있다.

줄 곧 잘 타인을 호평하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의외로 비밀스러운 분위기가 조성된 것 인 걸까,

말투나 행동에 비추어 보았을 때 조금 거리감 있는 사람이라서 그런 걸까...

쉽게 다가가는 사람이 많이 없다.

대부분의 사람에게 그가 먼저 다가가는 편이라서,

지금 친한 사람들도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 같다.

 

상대방을 배려해 민폐를 끼치는 일은 하지 않으며,

기본적으로 동정심이나 인간 성이 풍부하기 때문에 설령 약간의 민폐가 있더라도 모두 좋게 좋게 넘어 가준다.

누군가 에게 다가가는 것을 두려워하는 성향도 아니기에 꽤 사랑 받는 편인 모양이다.

 

22살 이라는 나이에는 맞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나이에 맞지 않게 엉뚱하고 순진한 편, 가끔은 어린애 같다는 느낌도 받는다.

매우 붙임성 있고 사교적, 또 예의도 바르다.

서예에서 부터 관련 되어있는 일이라면 대부분 소화해낼 수 있을 정도로 다재다능했다.

요리도 어느 정도 할 수 있고 풍경 화를 그리는 등 그림도 줄 곧 잘 그리는 편이며 상대를 달래고 설득 시키는 일을 잘 한다.

 

선천적인 심장병을 앓고 있어서 주기적으로 피를 토한다. 흰 손수건은 필수로 늘 챙겨 다닌다.

 

[특징]

 

꽤 부유한 집안의 장남,

가족 대대로 전통을 물려 받으며 예의와 친절을 중시했었다.

자주 아픈 몸 때문에 집안에서 보내는 날이 많았고 말수는 자연스럽게 적었다.

원래는 무척 친화력이 적었지만 중학교 때 부터 사람들을 만나고 함께 지내게 되며 점차 밝고 어디에 껴도 자연스러운 성격으로 변했다.

행동이 조심스러운 이유는 엄한 집안에서 자랐기 때문이며 평범한 사람과 별 다른 과거를 가지고 있지는 않다.

 

[소지품]

 

화통

(검은색의 긴 화 통, 붓 몇 자루와 종이 묶음, 벼루, 먹이 들어있다.)

붕대 묶음

흰 손수건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