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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오늘도 행복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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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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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관]
[ 네오. P ] - 절 입양..한 저의 아따라시이 고쥬진사마입니다.. 제 의식주를 책임지시기로 했답니다..
[아사히나 시오루] - [미래를 함께 달려나가고 책임지기로한 계약 관계]
[이름]
おおはら こうえい(大原 幸衛) / 오오하라 코에이 / oohara koei
▶大原(클 대, 근원 원) 幸衛(행복 행, 지킬 위)
행복을 지키는 큰 근원 이라는 의미의 이름
[재능]
민간인
▶
밖에서 꽤 유명한 문학가인 오오하라 의 이름을 대면 모두 다 "아" 하고 알아챌 것이다.
그는 그의 서적을 대신 쓴 어시스트 겸 대필가 이다.
그의 동생인, 오오하라 작가가, 3년 전 지병으로 쓰러지자, 그의 창작을 돕기 위해, 어시스트 겸 대필가로서 일을 하고 있다.
그는 그 외에도, 보통 다른 일도 하고는 있지만, 요즘엔 주로 문학가의 초고를 원고로 대필하는 등으로 일 해오고 있다.
초세계급 문학가인 오오하라 작가가 쓰러져 활동을 잠적 중단할지도 모른다는 기사는 3년 전 당시 꽤 유명했기에, 그가 대필가가 됨으로서, 오오하라 문학가의 연재 재개 소식 또한 잘 알려져 있기에, 민간인 임에도 불구하고, 어느정도 알려져있는 편이다.
허나, 그는 초세계급도 아니고, 한낱 초세계급 문학가의 글을 대필하는 정도의 어시스트인지라, 크게 주목받지도 않았다.
[인지도]
★★☆☆☆
[나이]
23
[성별]
남성
[신장/체중]
175cm / 61kg
[성격]
-박애주의, 하지만 무언가에 크게 연루되려 하지 않는다.
그는 그 누구도 미워하지 않고, 그 모든 것을 사랑한다. 상대가 자신을 싫어한다 해도, 괴롭힌다 해도 그는 항상 웃는 얼굴로 사랑한다 할 것이다.
그래서 타인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거라면 뭐든 하려한다.
하지만, 그는 누군가와 "함께"하던가, "같이"하는 식으로 연루되려하지 않는다. 이에 대해서는 아무리 부탁을 해도 단호하게 "싫다."라는 반응을 보인다.
언제나 인간관계에서, 선을 긋고, 일정선까지만 보여주고 그 이상은 관계되지 않으려 거리를 두는 타입
-감수성이 풍부하고 마음이 여리다.
박애주의의 성격에서 연장된 건지, 그의 직업에서 연장된 건지 몰라도, 그는 감정이 풍부하고 그에 대한 표정변화도 뚜렷하다. 하지만, 부정적인 반응은 그의 성격 탓에 잘 드러나지 않는다.
- 행복론자 이다.
그가 대필한 책에서 자주 들어날 만큼 그는 언제나 "행복"이란 것에 탐구하고 조금 집착하는 경향을 보인다.
누군가와 대화할 때도, "행복하시나요?" 라던가, "괜찮아요?" 라는 말을 자주 꺼내는 듯하다.
긍정적인 대답을 한다면, 그는 크게 안심한 표정을 지을 것이고, 부정적인 대답이면 그는 상대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려 들것이다.
-그는 자신을 싫어하고,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나 자존감이 낮다. 그러다보니, 그는 주체적이지 않다.
그는 싫어하는 것이 없지만, 유일하게 싫어하는 것을 꼽는다면 "그 자신"이라 일컫을 수 있겠다. 그렇다보니, 그는 언제나 그 스스로를 위해 무언가 일을 하지 않고, 타인을 위해 힘을 쓰려 애쓴다.
(이 점이 나중에 부각되어 그의 박애주의적 성격에 영향을 준 것 같다. 더불어, 남들과 얽히는 것을 싫어하는 것도 또한 이 성격이 영향를 준 것 같다.)
또한, 주위에 어떤 불행한 일이 일어났을 경우, 자신의 탓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바보 같다.
남들에게 피해를 입히기보단, 자신이 해를 입더라도 남들을 위하는 것을 우선시 한다. 음식이 하나 밖에 없는 상황에서 그와 친구가 나눠먹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는 미련 없이 그 음식 전부를 친구에게 다 줄 것이다.
-무슨 일이던 열심히 하고 노력한다.
그것이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고 해도, 그는 전력을 다해 노력하고 열심히 한다.
-행동이 소심하고, 조심스럽다.
[특징]
- 목에 무슨 문제가 있는 건 아니지만, 항상 필담으로 대화하려 한다.
아마, 사람과 크게 연루되려 하지 않으려하는 그의 특성 탓인 것 같다.
-사람과의 접촉이나 얽히는 것은 웬만하면 피하려한다.
-집중할 때면 항상 한 쪽 눈을 찡그린다. 버릇인 듯
-기본적으로 격식체에, "~씨." 말을 놓으라면 놓으라고 한다.
-말버릇인지 몰라도, “미안하다” 라는 등 사과를 입에 달고 다닌다.
-과대 망상증이 있다
-항상 오른쪽 손목에 아대를 한다.
-취미는 독서
-초세계급 문학가인 이란성 쌍둥이 동생이 있다. 집안은 문학가 집안으로, 꽤 잘사는 편이다.
-그는 그의 동생의 꿈을 이루는 것을 돕고자, 오랜 시간 동안 활동하는 것을 잘 못는
동생을 위해, 그가 초고를 쓰면 그가 원고로 대필 하는 식으로 대필하고 있다.
두 명이 같이 공동 작업을 해서 그런 것일까, 그가 대필한 이후로, 글의 분위기가 좋은 쪽으로 바뀌어진 것 같다며
오오하라 작가는 다시 한 번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재평가 받고 있다.
오오하라 작가의 글의 주인공들이 아무리 비현실적인 일이여도, 정말로 경험한 것처럼 느껴지고, 또한 우리가 접하기 어려운 사람들에 관해서도 마치 다 꽤 뚫고 있는 듯한 느낌을 독자에게 느끼게 하기 때문에 유명세를 꽤 탔다.
특히, 보통 체험하기 어려운 것들을 표현한 것들이 꽤나 많은데, 독자가 무리 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 잘 표현되어있다고 한다.
오오하라 작가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행복을 추구하는 여행." "무한함과 행복" 등으로, 여러 경험을 하며 행복에 대한 것은 무엇인지, 그에 대한 고찰을 담고 있다.
[소지품]
노트, 볼펜
@kkomj01 님의 채색 커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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