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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미안, 잠이 오질 않아서..."

[선관]

[사론 윈체스터] - [아가씨와 메이드.]

[텍관]

[ 연 지애 - ... 조금 무서운 선생님, 이라고 해야할까.. 가끔 샤론에게 무어라 꾸짖기도 하는데 왜 그러는 거지? 우리, 샤론은 잘못한 거 없는데.. ]

[아사히나 시오루 - 베개를 계속 안겨주는 조금 이상한 사람, 이라고 해야할까. ... 상냥한 사람 같기도 하고.... ...]

[이름]

 

칸나 S. 리시안사스 / Kanna S. Lisianthus

 

 

[재능]

초세계급 아가씨

오랜 역사와 정통이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리시안사스 가(家) 의 1남 1녀의 막내인 그녀. ' 초세계급 아가씨 '라는 칭호를 받은 이유는 리시안사스 가(家) 라는 이유 하나 때문이었다. 큰 규모와 역사를 지닌 가문임과 동시에 날이 갈수록 가문의 규모는 점점 더 방대해지기 시작했고, 급기야 정보 교류가 활발한 곳에선 이 가문을 모르는 곳이 없을 정도가 돼버리고 만다. 한마디로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받은 칭호,라고 해야할까?

 

[인지도]

 

★★★★☆ : 정보 교류가 발달된 곳에 사람들은 대부분 안다.

 

 

 

[나이]

 

25

 

 

[성별]

 

여성

 

 

[신장/체중]

 

168cm / 56kg

 

 

[성격]

 

[ 소극적 / 수동적 / 불안한 / 사교성이 없는 ]

 

소극적

 

조용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매사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눈에 띄는 것도 싫어해 항상 집 어딘가에 콕 박혀 안 나올 때도 있는데, 그럴 때에는 서재나 아가씨의 방에 들어가면 바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만일 그래도 보이지 않는다면 그녀의 메이드인 샤론에게 물어보는 건 어떨까.

그리고 먼저 앞장서 개선하려 하지 않기 때문에, 답답할 때가 많을 것이다. 꼭 물어봐야 그제서야 답한다고 해야할까...? 

 

 

수동적

 

소극적인 성격과 아주 잘 맞게 행동 역시 수동적이다. 누군가 이끌어 주지 않는 한 움직이지 않는 편. 큰 자극이 주어지지 않는 한 스스로 움직이는 일은 없을 것이다.

아가씨라는 칭호에 걸맞게 어렸을 적부터 자신이 먼저 나서지 않고 뒤에서 지켜보다, 누군가에게 명령을 내리는 것이 익숙해져 그러는 것 같기도 하다. 간혹, 자신이 움직일 때도 있는데 그럴 땐 샤론이 자고 있을 때 아니면 자신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일 때일 것이다.

 

 

불안한

 

집 외에는 꽤나 불안해하는 것 같다. 낯선 곳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 듯 보이며, 만일, 외출을 해야할 때 꼭 샤론을 데려가려 한다. 샤론도 그것에 많이 익숙해진 듯 항상 따라다닌다.

불안해 할 때마다 항상 하는 행동이 있는데, 그것은 자신의 손을 맞잡고 만지작 거리는 것이라고 한다. 혹은, 샤론을 부를 때 쓰는 전용 종을 만지작 거리는 것.

 

 

사교성이 없는

 

그녀의 주변에는 항상 책과, 펜. 그리고 자신의 메이드인 샤론 윈체스터 뿐이었다. 다른 가문들과의 만남에서도, 그녀는 간략한 인사를 나눈 후 갑작스럽게 사라지기 일쑤였다고 한다. 그럴 때마다 샤론이 아가씨를 직접 찾으러 나섰다고 하는데, 그럴 때마다 축 쳐진 채로 끌려오는 그녀의 모습은... 안쓰러울 정도라고. 한번은 부모님께 큰 소리를 들은 후 노력은 하고 있다고 하는데 잘 안 되는 듯 보인다.

 

 

 

[특징]

 

-생일 / 혈액형-

 

9월 12일 / RH+ A

 

 

-좋아하는 것-

 

[ 샤론 윈체스터 / 꽃 / 독서 / 디저트 ]

 

샤론 윈체스터

 

어렸을 적 ,거의 소꿉친구처럼 지내왔던 둘. 아가씨에게 있어 가장 가까운 사람이자, 좋아했던 사람. 한마디로 짝사랑을 했던 사람이었다. 지금은 접은 상태지만... 그래도, 약간의 미련이 남아 있는 것일까 샤론과 무언가를 함께할 때가 가장 표정이 밝아 보인다.

그리고, 샤론의 얼굴에 남겨진 문신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다른 메이드에게 괴롭힘과 폭력을 받지 않기 위해 남긴 것이기 때문에 무어라 말은 못 하고 있는 중. 

 

 

가문의 이름 답게 꽃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그녀. 넓은 정원 반 이상이 꽃밭으로 뒤덮여 있을 정도로 라고 한다. 사실, 그녀 외에도 가족 전부가 꽃을 사랑하며, 환경적인 요소로 인해 좋아하게 된 것 아닐까 싶다.

기분이 우울할 땐 창밖을 내다보며 정원을 감상하는 편. 그래서 그녀의 방 안에 큰 창문이 있는데 그 앞에는 티테이블이 놓여져 있다.

 

 

독서

 

그녀는 어렸을 적부터 책을 읽는 것을 좋아했다. 조용한 서재 안에서 책 속 이야기에 빠져있다보면 마치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해 시간가는 줄 모른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 머리가 몹시 비상하다고 한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그녀의 옆에는 항상 메이드만 있을 뿐 친분이 두터운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아마 어렸을 적부터 집 안에서만 지냈던 탓에 친구를 사귀지 못했던 것 아닐까?

 

 

디저트

 

외형과 다르게 달콤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그녀. 특히, 자신의 메이드가 만든 디저트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일 때는, 부엌에는 항상 달큰한 향으로 범벅이 되는데, 부엌 주변을 서성거릴 정도로, 좋아하는 편이라고. 가끔 메이드와 단 둘이 디저트를 먹기도 한다고 한다. 당연히, 반 강제로이긴 하지만. 

 

 

 

-칭호-

 

초세계급이 아가씨라는 칭호에 대해 관심이 없어보이는 것 같다. 이 칭호로 인해 자신에게 득이 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달까.

주변에 누군가가 있는 것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성격 탓에 가끔은 거부감을 느낄 때가 종종 있다고 한다. 이 칭호로 인해 몰려드는 사람들 때문, 이라고 해야할까.

 

 

-오드아이-

 

그녀의 눈동자는 얼핏 보면 모르겠지만, 자세히 보면 오드아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아가씨의 시점에서) 좌측은 민트색, 우측은 옅은 푸른색을 띄고 있다.

자신의 눈에 대해 좋게 생각하진 않는다. 오드아이로 인해 리시안사스 가(家)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좋지 못한 시선을 받으며 자라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가씨의 소극적인 모습은 이것 때문에 생긴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불면증-

 

불면증이 있는 그녀는 가끔 잠을 설칠 때가 있다고 한다. 그리 심한 편은 아닌 것 같지만, 꽤나 힘든 모양. 그럴 때마다 그녀의 메이드인 샤론을 부르곤 하는데, 어렸을 적부터 자신의 메이드였던 그녀의 손을 잡고 자면 그렇게 잠이 잘 온다고 하더라. 거의 소꿉친구처럼 지내왔기에 그런 것일까?

-싫어하는 것-

[ 스트레스 / 비린내 / 무의없는 것 ]

 

스트레스

스트레스에 예민한 그녀는 복잡하고 시끄러운 곳을 무척 싫어한다. 그래서 파티에는 잘 참석하지 않으려 하지만 꼭 참석해야할 상황이 놓여질 땐 어쩔 수 없이 가는 편이라고 한다. 그래서 조용하고 한적한 서재나 방 안에서 밖을 감상하는 것이 그런 이유에서 그런 것일까?

 

비린내

비린내를 무척이나 싫어하는데 특히, 생선 비린내를 제일 싫어한다. 그 다음은, 피비린내. 그래서 생선요리는 잘 먹지 못하며 스테이크는 웰던으로 먹는 편이다. 비린내를 맡으면 속이 심하게 울렁거릴 정도이기에 웬만해선 그녀의 식탁에는 그녀만의 요리가 올라간다고 한다.

 

무의없는 것

 

무의없는, 즉 예의없는 것을 싫어하는데, 예외적인 한 사람은 있다. 노크를 하지 않아도 괜찮은 정도의-. 누군 진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만. 그렇다고 너무 격식을 갖출 필요는 없다. 딱 기본적인 예의면 충분하다. 예를 들면 언급했던 노크하기-... 정도라고 해야할까?

 

 

 

[소지품]

 

샤론을 부를 때 쓰이는 종 / 가방 [ 여벌의 옷,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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