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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y! 무슨일이야 XD?] "

[선관]

-

[텍관]

네오.P [GM과 게이머] -만든 게임마다 전부 순위권에 들어버리는 나노에 화가난 네오가 직접 운영진의 입장으로 만남을 요청, 서로 게임을 하는이와 만드는입장으로 얘기가 잘 통해서인지 어쩌다보니 친해진 친구

[아로마 - 꽤나 자주만나는 조향사. 담배냄새때문인지 부탁한 향수를 금방금방 써버리기에 어느정도 안면이 있다]

[연지애 - 치료는 필요없어!지금도 불편한거 없는걸♬. 내 돈이 네게 갈일은없어 의사자기야♡]

[바둑이 - 놀리는거 재밌잖아 장난감같아!]

[소냐 메흐르, 비 오스틴] - [비글모임]

[이름]

[나노 / NANO]

 

[재능]

 

[초세계급 게이머]

 

-말그대로, 단어의 의미 그대로 게임을 하는 사람. 이라고 볼수있다. 그러나 단순한 온라인 게임뿐만 아니라 체스, 장기등의 현실에서도 가능한 게임의 모든것을 하는사람을 게이머. 라고 통칭하는것같다.

 

-그의 재능은 어느 한순간에 받아졌다고 볼수있다.

갑작스럽게 나타난 나노라는 닉네임은 순위권을 차지할수있는 모든 게임에 신기록들을 돌파하며 자연스럽게 사람들에게 인식되었고, 게이머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게 된듯하다. 

그에대하여 공개되어진 신원정보라고는 게임에서 확인가능한 남성이라는것과 28세라는 나이뿐인지라 주위에서는 자연스럽게 그를 초고교급의 호칭에 어울린다며 게이머들 사이에서 오르내리기 시작한것이 계기가 되었다.

 

-그에 대한 인지도는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유명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다지...인것같다. 자신이 나노라며 칭하여 등장하는 사람은 많았지만 그가 자신의 닉네임을 거론하며 모습을 들어낸것은 이번이 처음.

 

 

[인지도]

★★☆☆☆

 

[나이]

28세

 

[성별]

남성

 

 

 

[신장/체중]

 

162.2cm / 50.6kg

(신발포함 167.5cm)

 

 

 

[성격]

"쉽게쉽게 가자구-?"

 -기대치가 낮은것인지아니면 긍정적인것인지 매사에 태평하고 느긋하며 불만이 거의 없는것같다.

그는 오랫동안 기억하여 자신의 속에 차곡차곡 쌓아두거나 담아두지 않는것같다.

기억력은 오히려 좋은 편이라 상대의 행동들을 다 기억할수있지만, 이런 세상에 많은

기대를 하고 살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금방 상대의 행동들을 잊어버리고 쉽게 쉽게 다가가는것같다.

좋은게 좋은 것! 나쁜건... 언젠간 좋아지겠지? 같은 만사 천하태평한 마인드. 그것이 정신적인 것이든 물질적인 것이든

어떤식으로든 자신에게 좋은일이 생길것이라고 믿고있는것같다.

자신에게 크게 작용할수있을만한 일이 아니라면 뭐든 그러려니하고 넘어갈때가 자주 목격된다.

 

"스릴있는편이 좋지않슴까~"

- 즉흥적인 긍정성. 그와 같이 있으면 종종 느낄 수 있는 행동성이다.

자신이 벌인 일이 어떻게 수틀려도 금방 수습되리란 근거없는 자신감이 넘쳐나며, 얌전히 죽치고 있는것보다는

위험하고 자신을 위협할만한 상황이라도 재밌는 상황이 벌어지는편이 훨씬 신나고 즐거워하는편이다.

하지만 그것과는 다르게 자신이 벌려둔 일, 그에 걸맞는 책임은 꼭 자신이 지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이들에게 아주 큰 민폐를 끼치는것같진 않다. 그는 지켜보는 사람들에게 스릴을 주며,

조마조마 하게 만들지만 그조차 그런 상황을 무척이나 즐기는것같다.

 

"......-에이, 장난이야~"

- 그는 태평하고 느긋하며, 평화주의적으로 보이지 눈이 보이지않는것 하나만으로도 그의 진심을 파악하는것은 상당히

어려운것 같다. 자신에 대해 무엇이든지 알고있다거나, 자신은 이렇게 행동할것이다. 라는식의 말들을 무척이나 싫어한다.

종종 그런말들은 가만히 듣고있다가도 "나를 바보취급하지마" 라는둥 뜬금없이 정색할때가 있다.

사실은 상대방이 자신을 바보 취급하든 말든 아무 관심이 없는쪽에 속하지만,

그저 상대의 당황하는 반응이나 그에 걸맞는 다른 반응들이 재밌어서 툭툭 던질 때가 있을 뿐.

그는 상대방이 자신이 다른방향으로 튀어나갈때 보이는 반응들을 즐기는 능글맞음이 보이는것같다.

 

[특징]

 

[의상]

-겉옷,신발을 벗은 모습과 뒷모습

 

*고글

-검은색의 눈이 보이지않을정도로 짙은 고글. 헤드폰과 단단하게 연결되어있다.

-고글에는 전자시계의 1의 모양의 눈이 떠올라있는데, 이것은 감정이 변할때마다 이모티콘으로 변화되는것같다.

 

*옷

-연녹색의 통이 큰 점퍼를 걸치고있으며, 평소에는 팔뚝까지 걷어올리고있다.

-점퍼의 안쪽에는 검은색의 반팔의 딱 붙는 목티를 착용중이며, 하의는 평범한 흰색의 반바지를 입고있다.

-신발을 벗어 보이는 평범해보이는 흰색의 발목양말, 밑바닥쪽에 형광녹빛의 고양이 발바닥이 그려져있다.

 

*장신구

-고양이귀모양의 헤드폰. 충전형식으로 빛을 내는것같다. 한번 충전하면 하루종일 빛나며, 잘때 충전시키고 자는 방식

-장갑. 평범해보이는 검은색 장갑이지만, 손바닥의 고양이 발바닥이 그려져있으며 손가락의 끝에 각각 동그라미가 보인다.

손바닥에는 조금 두툼하게 올라온 고무로 되어 만질수있는 무늬.

 

*헤드폰

고글에 연결된 헤드폰의 귀부분에서는 음성이 흘러나온다.

자신의 목소리로 말을 하지않으며 이 헤드폰과 맞는 키보드형식의 작은 리모콘을 통하여 입력하여 말하는 방식.

 

[말투]

-가끔 비꼬거나 장난칠때를 제외하곤 존댓말을 사용하지않는것같다.

-특별한일이 아니라면 상대를 이름보다는 (상대의 특징)+자기야 를 많이 사용한다.

다만 단둘이 대화하는거라면 그냥 평범하게 자기야,라고 부르는듯

-그는 자신의 성대를 다쳐서 목소리가 나오지않아, 헤드폰을 통한 기계로 대화 하기때문에

대화를 할때 그에게선 높낮이가 이상한 기계음이 들려온다.

 

[가족관계]

-그에게 가족은 없는것같다. 어릴때 버려진 고아로써 고아원에서 자랐다고 말한다.

딱히 이것이 그에게 약점이나 놀림거리라고 생각되지않기에 당당한편.

자신을 불쌍하다고 여긴다면 오히려 그것이 무어가 불쌍하냐며 불쾌하게 여긴다.

-자신에게는 친 부모가 없는대신 길러주신 원장부부가 존재하는데, 특히나 원장님을 잘 따른것같다.

 

[버릇]

-성인이 되기 2년 전, 18살때부터 담배를 시작하였기에 상당한 흡연가. 다만 외모때문인지 자주 가는곳이 아니라면

의심을 사기도 해서 불편해 하고있다. 불안할때면 불을 붙이지않은 담배의 필터를 잘근거리며 씹을때가 자주있다.

-사랑을 많이 받은편이 아니기에 조금 애정에대한 집착이 보이는것같다. 사람과 사람간의 스킨쉽이라던가,

가만히 혼자있을때, 멍하니 다른생각을할때조차 가만히 있는것을 보기힘들다. 계속해서 손가락을 꼬물거리거나,

머리카락을 만지거나, 누군가의 손을 주물거리거나 등등 상당히 정신산만할정도의 움직임들이 눈에 띈다.

-이상하게도 글을 읽을수는있는데 잘 쓰지는 못한다. 글씨체 또한 남자 초등학생들의 그것보다 못한 악필.

 

[Like]

-고양이

의상에서 알수있듯이 상당히 고양이를 좋아한다. 사나운 길고양이들을 특히 좋아하는데 장갑안에는

그런 고양이들의 흔적들이 남아있는듯 하다. 자신의 집 주변에 길고양이들의 먹이를 책임지고있긴 하지만

정작 자신이 키우는 동물은 전혀 없는듯.

 

-음식

*요리는 거의 하지못하기에, 인스턴트음식을 좋아한다. 빠르기도 빠르고, 맛도 괜찮으니 좋아하는편.

특히 라면을 좋아하는데 매울수록 더 좋아하는것같다.

*과자중에서는 도리토스를 제일 좋아한다.

 

-기계

전자기기의 수집을 좋아한다. 나름 손재주가 좋기때문에 금방금방 기계를 익히는편.

새로나오는 최신형 핸드폰부터 노트북,컴퓨터까지 그때그때 바꿔버리는것같다.

 

[Hate]

-개

고양이와 반대로 이상하개도 개는 싫어한다. 묶인체로 주인에게 꼬리흔드는게 마음에 안든다나 뭐라나.

특히나 순종적으로 행동하는 강아지는 더 싫어한다.

 

-음식

밍밍하거나 심심한 음식은 별로 좋아하지않는다. 자극적이고 자극적이며 자극적인 음식이 최고라고 한다.

건강에 좋다는 이유만으로 채소나 심심한 음식을 먹이면 바로 뱉어낼정도.

 

 

[소지품]

가방(담배,라이터,헤드폰 충전기)

[헹님(@heng_kosam) 커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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