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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색을 표현할 수 있는 악마는 너뿐이니까, 자 가봐. "

[선관]

[메피스 토펠레스] - [ 첫눈에 자신의 극의 주인공이 될

인물이라 의심치 않아 함께하게 된 동업자. ]

[텍관]

[ 네오.p ] " 이곳에서 쓴 첫 극을 봐줄 소중한 독자. "

[ 비 오스틴 ] " 내 극에 특별게스트로 초청하고 싶은 사람이자, 같이 식도락 여행할 사람! "

[이름]

 

스칼렛 / Scarlett

 

[재능]

 

초세계급 극작가

 

이 아이가 쓴 극은 언제나 사람들에게 감동의 쓰나미와 박수의 갈채를 받는다. 한번 펜을 잡고 쓰기만 하면 세계를 울리는 명작, 그동안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오랫동안 자리매김을 해오던 유명하고 전통이 오래된 극조차도 단번에 따라잡을 수 있을 정도의 재능을 가졌다. 사람들은 흔히 이 아이를 보며 말한다, 셰익스피어가 다시 환생한것마냥 느껴진다. 라고.

 

[인지도]

 

 

★★★☆☆ : 일반인에게 어느정도 알려져있다.

 

 

 

 

[나이]

 

19

 

 

[성별]

 

여성

 

 

 

 

[신장/체중]

 

162cm / 66kg

 

 

 

[성격]

 

부지런함

 

" 자고로, 사람이란 부지런해야한다고 햇어요. "

 

아침엔 일찍, 밤에도 일찍! 일찍 일어난 새가 물고기를 더 먹는 다는 말을 자신의 신조로 여긴다, 

그래서인지 마감을 일찍일찍 끝내놓고 할 커리큘럼 또한, 자신이 시간이 날때마다 적어두며 일을 밀려 하는 일이 없다. 

밀려하면 자신의 몸이 못 버틸 것을 알기 때문일까?

 

 

스파르타

 

" 네 그 단순함으로 표현해낼 수 있는 색이 아니라고. "

 

자신의 극을 망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작은 엑스트라가 자신이 쓴 극에 방해가 된다면 가차없이 ' 저 배우 잘라, 잘하게 할때 까지 둘 생각없어. ' 라며 과하게 단호한 면도 없지 않아 보인다. 

자신의 세계라는 말을 붙혀서 이야기 할 때가 많다고 하며, 아마 자신의 안에 하나의 세계관이라고 여기는 것 같다. 

그것을 실현시키지 못할 인물이라면 곧장 필요없다고 여기는 모양. 

 

그래서인지 주변사람들에게 스파르타한 극작가라며 입구설에 오르내리기도 한다고.

 

온순함

 

" 따듯, 하게 있으면 기분좋은걸. "

 

극외에 것은 모든지 유들유들하고 설렁설렁하게 넘어가려는 모습이 없지 않아 보인다, 일벌레라고 하면 일벌레일까? 

일하는 것 외에는 그렇게 강한 의지나 성격을 보이지는 않는 것 같다. 한마디로 지붕위에 기어다니는 굼벵이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될 듯 싶다.

 

 

 

 

 

[특징]

 

항상 대본을 옆구리에 끼고다니며, 등을 약간 구부정하게 앞으로 굽고 다닌다. 

말을 해주면 그것을 피고 다니지만 어느순간 다시보면 또 구부정하게 길을 걷는 듯 하다. 

버릇이였다가 점점 몸에 굳어버린 거 같다. 항상 빨간색 츄리닝을 입고다니며 파x레인져 레드 같다고 놀리면 꿀밤 때린다. 

순전히 편해서 입는 것이라고. 그래서 옷장안에 빨간 츄리닝만 상하 세트로 8벌이나 된다. 

 

항상 호주머니에 잉크와 깃펜을 가지고 다닌다, 

가끔 깃펜 끝을 안닦아서 옷이 검게 물들 때도 없지 않아 있다고...

 

 

[소지품]

 

 

가방 ( 원고지, 깃털펜, 잉크 ), 셰익스피어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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