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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에 남기고 싶은 향이 있나요? "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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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관]

[아사히나 시오루] - [ 편한 친구 ]

[ 나노 - 자주 찾아오시는 손님. 어느정도 안면이 있고 제딴엔 친하다 생각한다. ]

[ 메일 후크 - 책이 나올 때마다 그 책의 테마에 맞춘 향수를 보내주고 있다. 굉장한 팬인듯. 짧은 감상평과 함께 보낸다고. ]

[ 소냐 메흐르 - 실눈 콤비 ]

[이름]

 

Aroma/아로마

 

 

[재능]

 

초세계급 조향사

 

조향사는 여러 가지 향료를 배합하여 새로운 향을 만들거나, 향의 이미지를 구체화하여 필요한 상품에 적용시키는 일을 담당한다. 다양한 향로를 배합하여 각 항료의 특성에 맞는 향수를 디자인하고, 새로운 향을 개발하기 위한 실험을 한다.

 

아로마는 후각이 남들보다 월등히 뛰어나, 다양하고 많은 향을 맡고는 손쉽게 구별하고, 기억한다.

향에 대한 감각또한 뛰어나 남들이 만들어내지 못하는 새로운 향도 만들어내곤 한다.

 

일을 하게 된 계기는 중학교때. 우연히 향수 잡지를 보다가 한 조향사의 인터뷰에서 한 말을 보고는 푹 빠져버렸다.

「향은 좀 더 본질적인 끌림이죠.」

아로마는 이 말 하나에 조향사의 꿈을 꿨다. 많은 자들에게 좀 더 다양한 향을 선물해주고 싶다, 하나로.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된건 대학생때. 자신의 실험 끝에 내놓은 향수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나오는 즉시 매진되어버렸다.

그 향에 대해 물어보면 아로마는 항상 웃으며, 답한다.

「내가 좋아하던 사람의 향이에요.」

 

 

[인지도]

 

★★★☆☆

 

향수에 관련된 사람이거나 관심있는 사람은 「향수라면 아로마지!」 라고 하지만, 향수에 관심이 없다면 잘 모른다.

 

[나이]

 

27

 

 

[성별]

 

남성

 

 

[신장/체중]

 

186cm / 65kg

 

 

[성격]

 

포커페이스

웃는거요? 버릇이에요.

무표정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웃는다. 포커페이스라면 포커페이스겠지.

항상 상대방에게 웃으며 대해준다. 가령 자신에게 무례하게 대하더라도 말이다.

이유를 물어보면 그저 웃으며 버릇이라고 한다. 버릇이라해서 저렇게까지 웃을 수 있나 싶지만.

 

친절함

혹시 제가 불편하게 한 점이 있을까요?

상대방에게 언제나 친절하다. 아로마가 무례하게 구는 일은 보기 힘들 것이다.

모든 이에게 친절하게 대해줘 호감을 사는 것, 그게 그가 살아가는 방식이다. 그저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인걸까.

 

느긋함, 여유로움

그렇게 바쁘게 살아가도 좋은거 없어요, 오히려 넘어지지.

언제나 여유롭고, 느긋하다. 아로마와 있으면 답답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말이다. 누가 지적해도 변하는 점은 딱히 없는 듯 하다.

취미는 티타임. 밥을 먹은 뒤 느긋하게 갖는 티타임이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다.

 

 

[특징]

 

 반존대를 사용한다. 1인칭은 나, 3인칭은 너.

 

 차를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건 페퍼민트.

 

 직업 탓인지, 냄새에 굉장히 민감하다. 

 

 꽤 허약하고 지구력이 좋지 않다.

조금만 뛰어도 숨차다며 멈춰서선 호흡을 가다듬는다. 자주 감기를 앓기도

 

 상대의 얼굴을 잘 알아보지 못한다. 항상 향으로 기억하는 듯 하다.

 

 왼손잡이, 그러나 왜인지 장갑은 오른손에만 착용하고 있다.

이유를 물어봐도 어깨를 으쓱이곤 넘어간다.

 

 아버지를 어렸을 때 교통사고로 잃었다.

현재 어머니와 자기보다 10살 어린, 자폐증을 앓고 있는 동생과 살고 있다고 한다.

동생을 많이 아끼는 것 같다. 얘기하다보면 동생얘기가 자주 나오곤 한다.

 

 

 

[소지품]

 

캐릭터 패턴의 밴드 한 통(12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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